오늘 날이 너무 좋아서 계획에 없던 라이딩을
갑작 스럽게 하게 됬는데요.
3월 초면 아직 라이딩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하고 밖을 나서는데...
헐~~

사람봐요~~ 완전 많아요~~
작년에 한참 라이딩시즌인 계절만큼 많았어요.
본격적인 라이딩계절이 온것 같아요.
"평상복의 초보라이더" 동호회인 답게 저는 청바지와 티셔츠하나 입고
바람을 가르며 라이딩을 즐겼어요.^^

더츠 커피 팩토리는 커피가 맛있기로 알려져 있는데요.
2년전 부터 꾸준히 다니고 있는 단골집 입니다. ^^
커피 맛 너무 좋구요!!
리필은 1회까지 추가 1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간단히 허니브레드를 생각하고 갔는데....
맛보단 양이라며 제일 배부른거 주문하자고 해서 주문해 봤습니다.
아~~ 카페와서 왜?? 맥주가 땡기지???
이상으로 맛과 멋이 많은 곳 행주산성을 반문한
샤방라이더 용이 이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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