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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블로그

[독산동] 삽겹살이 땡기는날은 "화통삼 "


얼마전 저희동네에 큰 규모의 "한우마을"이라는 소고기 전문점이 오픈했습니다. 

독산동에 우시장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소고기전문점이 다른 지역보다 많이 있는것 같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소고기보다 맛있는 삽겹살 전문점을 소개해 드립니다. ^^ 


입과 눈이 동시에 즐거운 그곳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께요. 

하트3

자리에 앉자 마자 3인 셋트메뉴를 주문하고 바로 기본셋팅을 해주십니다. 

소시지, 세우, 고기덩어리?? , 기타 여러 종류의 음식을  가지런히 직원분이 정리해 주시고요. 

돌 불판위에 된장찌게까지 셋팅으로 기본셋팅 완료!!! 

5분에 시간 흘렀을때쯤 ~ 

화통삽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초벌이 되여진 삽겹살 덩어리가 직원분

 손으로 불판위에 살포시 놓여지고

직원분의 빠른 가위질로 먹기좋기 줄지어 돌반판위 놓여지네요. 


굽는것도 상당한 기술이 필요한가봐요. 

제가 직접 구울때랑은 맛이 달라요~ 달라 ~

슬퍼2


개인당 앞에 깻잎과 양파저림 맛을 더해주는 4가지 소스를 독특한 그릇에 담아주네요.

일반 삽겹살가게와 여러가지 면에서 차별화를 위해 신경쓴 부분이 보이네요. 

독특하면서 깔끔하네요. 


3인분의 고기를 먹기좋게 직원분이 잘라주시고 이렇게 이쁘게 정리도 해주십니다. 

직원분들이 어찌나 손놀림이 빠르신지~ 

알아서 다 구워주시고 잘라주시니깐 편하게 먹기만 하면되네요. ^^



주변 테이블을 살짝 훔쳐보았어요 ^^ 

저희 일행이 도착할 때는 이미 가게안에 손님이 가득했답니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통이 초별을 위한 장치? 였어요. 

삽겹살에 화통삼 이라는 도장이 쿵~~ 찍어서 나오는 그곳이죠.


불판 화력과 돌불판이 열이 빠르게 골고루 전달이 잘되다 보니 

고기 익는속도는 이렇게나 빠르게 익습니다.

성격급한 제가 자주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직원분께서 마지막으로 전체적으로 고기에 불을 질러 주시는데요. 

눈이 즐거워지는 순간이죠~ ^^ 


여기서 끝이아니에요.

마지막으로 이건 꼭 먹어야 합니다. 

볶음밥인데요. 정말 맛있게 잘 양념되있고 마지막엔 밥모양을 하트모양으로 ^^ 

독특하죠 ㅎㅎ




삽겹살이 땡기는날 방문해보시면 괜찮은 그곳 "화통삼" 이였습니다. 

체인점이니깐 사시는 동네에 한번 있다면 이곳을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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